송혜리 기자, 뉴시스
출처 : https://www.newsis.com/view/NISX20240905_0002876832
편리함의 역습…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의 일침 "무심코 올린 개인정보, 강력범죄의 단초"
[서울=뉴시스]송혜리 기자 = [[[[:newsis_bold_start:]]]]"현대사회의 강력범죄 시작은 개인정보 수집·해킹으로부터 시작됩니다."[[[[:newsis_bold_end:]]]]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동국대학교 교수는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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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주요 키워드
- 개인정보 기반 범죄
: 개인정보 수집을 통해 피해자를 선정하거나 범죄를 계획하는 사례 증가. 사소한 정보도 위협 요소가 될 수 있음. - 정유정 사건
: 과외 알선 앱을 통해 개인정보 접근 후 살인 범행으로 이어진 사례. 디지털 정보가 범죄 표적화 수단이 될 수 있음을 시사. - 딥페이크·딥보이스 악용
: 경찰 사칭, 보이스피싱, 성착취물 제작 등으로 악용되는 AI 기술. 음성과 영상이 실제처럼 조작 가능해 피해 심각. - 기술의 역기능
: 원래 편의를 위한 기술이 범죄 수단으로 전환됨. 악의적 활용을 막기 위한 기술적·법적 대응 필요. - 아동 보호 강조
: 딥페이크 영상 자체에 아이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콘텐츠 유통 구조에서 차단해야 한다는 제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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