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2월 말에 꼭 일상 기록해야지 ~~' 라고 생각했는데 정신 차려보니 3월이었던 건에 대하여...
너무 지쳤는데, 2주정도 주말 내내 누워있었더니 회복된 것 같다 😏
2월 초부터 중순까지는 매주 휴가 쓰면서 병원 투어하고, 풀스택 GPT 3주 챌린지를 시작했다.
고난과 역경만 가득했던 streamlit... "이게 왜 되지?" 랑 "이게 왜 안 되지?" 의 무한 굴레였다...
하...ㅋㅋ... 그래도 우리 예쁘니GPT가 많이 도와줘서 어찌저찌 졸업한듯 !@!@
졸업작품 거지같이 제출했는데 수료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... 🥲😭
월말 즈음엔 정말정말 가고 싶었던 랩실 면담을 다녀왔다 🤓
너무 긴장돼서 뭐라 대답했는지 기억도 잘 안나고.. 마지막까지 봤었던 논문도 어버버 대답함 😱
그치만 ~~~~~~~~~! 부족한 점도 알게 되고, 앞으로의 방향성이나.. 해야할 것 등
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인사이트를 많이 얻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❤️🔥❤️🔥
이제 진짜 나만 잘하면 돼.. 🥹
그외엔 틈틈이 논문 읽고.. 공부하고.. 꾸준히 스터디하면서 공부동호회까지 만듦!
학생 때 하는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를 다시 한 번 느끼는 2월이었다.
숨만 쉬어도 돈이 생기면 좋겠다 😊
아 2월 말부터 필라테스&헬스장 등록해서 벌써 4회차까지 함 !!!
매번 다른 선생님께 수업 받았더니 전신 근육통 + 속근육/코어 근육통 + 고관절 근육통이 랜덤하게 느껴지는데
웨이트까지 했더니 매일 삐그덕거리고 있는 요즘 ㅇ<-<
3월은 더 열심히 살자. 끝.
'Daily > ᐝ☁︎︎⋆。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열심히 살지 못하고 가능성이 있는 상태에 중독된 3월 일상 (0) | 2025.04.01 |
---|---|
2025년이라니, 뭐했다고 벌써 월말이라니? 너무 바쁜 1월 일상 (6) | 2025.01.20 |
행복한 연말, 크리스마스 이브와 함께 한 12월 일상 (2) | 2024.12.24 |
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가는 11월 일상 (6) | 2024.11.12 |
얼렁뚱땡이의 덜그럭덜그럭 돌아가는 10월 일상 (12) | 2024.10.11 |